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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대교

Scope

Shuttle Sharing Brand Naming

Challenge

더 나은 교육을 위한 배움의 길을 넓히는 모빌리티

교육전문 기업 대교가 더 나은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신사업의 발굴의 일환으로 새롭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준비, 1차적으로는 학원을 기반으로 시작하나 향후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모빌리티 사업으로의 확장성을 고려한 브랜딩을 요청하였다. 이미 수많은 셔틀 셰어링 브랜드들이 진출한 시장에 진출하는 후발 모빌리티 서비스로서 고객들에게 주목도를 높일 수 브랜드 개발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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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Idea

학원장도 학부모에게도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믿음직한’ 라이딩

네임넷은 기존의 셔틀 쉐어링 시장 내에서 효율적이고 편리한 이동성이라는 1차적인 편익보다는 고객들, 즉 학원장, 학부모의 가장 핵심적인 니즈인 안전을 핵심 가치로 도출하였다.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이동하는 모든 순간, 그 어떤 걱정도 없도록 돕는다’라는 브랜드 미션을 기반으로 부모의 마음을 안심시킬 수 있는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표현 요소를 탐색했다. 셔틀, 버스 등 뻔한 키워드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친근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접근 방식에 대해 고민 하였다. 이에 네임넷은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동물 ‘Gollira’와 학부모가 흔히 사용하는 ‘Ride’라는 단어를 조합한 ‘Gorillide(고릴라이드)’라는 브랜드 이름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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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마음 편한 셔틀셰어링’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릴라 이미지를 활용한 시각화를 통해 차량등의 노출로 언제 어디서든 든든한 모빌리티 서비스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Impact

고릴라이드는 아이들에겐 친근한 조력자로 학원과 학부모에겐 든든한 조력자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많은 학원들과 함께 아이들의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대교의 서브 브랜드로 신뢰성까지 인정받아 셔틀 셰어링 서비스 카테고리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앱으로 이동현황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의 편리성까지 인정받으며 셔틀셰어링 서비스 카테고리 내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