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을 즐기는 새로운 법, 계절로

우리의 전통 일품요리 전골의 매력을 전달하다

Needs

일본의 샤브샤브, 중국의 훠궈와는 다른 우리의 전통 전골의 매력을 일깨워 줄 컨셉과 스토리

이 땅의 제철재료로 만든 한식의 다양한 해석으로 사랑받는 계절밥상이 또 하나의 한식 일품요리인 전골을 선보이기에 앞서 우리 전골만의 특징과 의의를 전달할 수 있는 스토리가 필요하였다. 더 나아가 계절로의 가장 큰 특징인 화로를 계절밥상이 새로이 선보이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접근이 필요하였다.

Approach

온기있게, 온정있게, 화로가 꽃피운 한식의 미학

계절로만의 매력이 잘 드러나면서도 계절밥상 본연의 브랜드 철학과 자연스러운 연결이 필요하였기에 우리는 전골이 가진 한식의 특성을 전달하는데 집중하였다.

제철의 재료를 화로에 올려 보글보글 끓여내며 온 가족이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일품요리의 특성을 ‘따뜻함과 어울림‘을 주제로 풀어내며, 화로의 불꽃을 모티브로 삼아 화로의 온기로 색색의 재료들이 꽃을 피우는 듯한 이미지를 전달하기로 하였다.

Outcome

계절로의 온기로 꽃 피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