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여왕의 품격, 로열스파이스

한국인의 카레에 대한 오해를 풀다

Needs

로열스파이스만의 프리미엄 이미지 형성을 목표로 카레와 향신료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한 컨텐츠

청정원의 카레여왕이 프리미엄 라인인 로열스파이스의 런칭을 앞두고 가장 먼저 소구했어야 할 이슈는 많은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카레에 대한 오해였다. 즉석카레는 대부분이 노란빛을 띈, 비슷한 맛의 상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고 경쟁사에서는 이를 강황성분과 직결시켜 ‘카레하면 강황, 강황하면 건강’ 이라는 공식으로 활발히 마케팅을 하고 있는 시점이었기에 로열스파이스는 이 부분을 정면 돌파하고자 하였다.

Approach

카레와 향신료를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세가지의 방향성 제시

풍부한 컨텐츠를 전달해야했기에 한가지 표현방식에 집중하기보다는 전달하고자 하는내용에 따라 적절히 톤앤매너의 변화를 주기로 하였다.

Plotting

향신료부터 카레까지,방대한 양의 컨텐츠를 짜임새 있고 흥미롭게 엮어내기

오랜 기간에 걸친 자료 조사에서 얻은 신빙성 있는 자료들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표현해내는 작업에 착수하였다. 향신료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다양한 향신료의 조합인 카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를 바탕으로 로열스파이스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전체적인 플로팅을 완성하였다.

Outcome

향신료와 카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한 권의 잡지 같은 스토리북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