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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Amore Pacific

Scope

Concepting

Story

자연의 에너지, Ogarden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자연의 치유력을 회복하다

 

Need

Ogarden의 자연주의 뷰티푸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

2010년, 아모레퍼시픽은 자연에서 얻은 성분을 최대한 제공하여 건강한 에너지 순환을 돕는 뷰티푸드 브랜드 ‘오가든’을 선보였다. 오가든은 찰스슈나벨의 식물성장단계 중 영양상태가 최상의 컨디션에 이르는 시점에 대한 연구인 ‘마디단계이론’을 활용하여, 뷰티푸드를 통한 자연에너지의 순환에 대한 스토리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했다.

그러나 시판이라는 유통의 특성 상 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채널이 부재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장황하고 복잡하기보다 쉽고 직관적이며 당시의 트렌드인 ‘Healing’과 연계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요청했다. 

 

Approach

내 몸의 치유력을 회복시키는 자연에너지

오가든과 힐링을 고객접점에서 어떻게 스토리텔링할지 고민한 끝에 히포크라테스와  앤드류 웨일 닥터의 이론인 ‘자연치유력(우리 몸과 마음, 정신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생력)’과 워렌 그로스맨이 ‘치유력을 갖고 있는 자연에너지‘ 를 언급한 것에 주목했다. 자연치유력의 회복이 힐링이고, 이것이 자연에너지로 가능하다는 근거를 찾은 것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천연성분의 자연에너지를 통해 내 몸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오가든의 역할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개발하였고,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Out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