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샐러드 뷔페, FRIGGA

북유럽의 지혜를 담은 행복한 식탁으로 초대하다

Needs

효과적인 브랜드 확장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컨셉과 스토리텔링

FRIGGA의 브랜드 컨셉은 '북유럽 대지의 여신 프리가처럼 지혜로운 레시피로 풀어낸 따뜻한 테이블에서, 자연의 식감이 살아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샐러드 뷔페'였다. 처음에는 '북유럽'이라는 신선한 컨셉이 주목을 끄는 역할을 해주었으나, 시간이 거듭될수록 트렌드를 반영하거나, 시즌에 맞는 메뉴 구성 등 브랜드의 확장 및 커뮤니케이션에 제한을 주었다.

삼성웰스토리는 기존 브랜드 컨셉에 대한 진단과 함께 프리가에 새로움을 부여하고 고객에게 프리가의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매장 등급별 세부 컨셉과 스토리텔링 요소 개발이 필요했다.

Approach

매일 특별한 파티가 열리는 그녀의 집

북유럽의 신화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그 실체가 다소 난해할 수 있었기에 프리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공의 인물로 설정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북유럽 대지의 여신은 이 시대의 지혜로운 여성이자 가공의 유러피언/스칸디 주부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매장은 곧 그녀 프리가의 철학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음식은 더 맛있어지고, 대화는 즐거워 지는, 매일 특별한 파티가 열리는 맛있는 집'이 된 것이다.

Out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