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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Nowcom

Scope

Media Platform

Brand Naming

Slogan

Challenge

실시간 개인미디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등장

통신과 방송의 융합, 디지털 컨버전스에 따른 개인화 및 멀티화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는 미디어시장의 패러다임에 맞춰, 나우콤도 ‘개인미디어 서비스’라는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나우콤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신개념 미디어로서의 카테고리를 선점할 수 있는 차별적인 브랜드 구축이 필요했다.

 

Big Idea

방송놀이 신대륙

네임넷은 당시 야후코리아의 야미, 엠군, 판도라TV 등 동영상 기반의 인터넷 멀티미디어 사이트들이 하나 둘씩 선보이며 시장을 형성하는 단계에서 기존 서비스가 만족시키지 못했던 차별적인 컨셉은 물론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네이밍 표현전략을 구사했다.

나우콤의 개인미디어 서비스 ‘실시간’으로 ‘개인이 진행하는 방송’이라는 차별점을 근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방송을 하고, 볼 수 있는 곳!’, ‘기성 미디어와는 다른 젊은 감각의 새로운 세계!’라는 테마 하에 ‘afreecaTV’라는 명칭을 제안했다.

afreecaTV는 ‘미지의 땅, 야생의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아프리카의 이미지가 누구나 자유롭게 방송을 만들 수 있는 제3의 미디어로서의 차별성을 잘 나타내주며, 영문철자를 ‘afreeca’로 변형하여 ‘A Free broadCAsting’의 의미로 새로운 서비스의 속성을 담았다. 엠군, 판도라등과 같이 캐릭터화로 대변되는 기존 브랜드들과는 또 다른 규모성과 공간감있는 명칭으로 젊은 주타깃층에게 참신함을 전달, 차별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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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비상

2013년 앱누적 다운로드수 1800만건을 기록하며 나우콤의 대표 사업 브랜드로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온 아프리카TV는 서비스 브랜드에서 기업 브랜드로 격상,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을 추구하는 기업의 얼굴 역할과 함께 기존 영상미디어과 어깨를 겨루는 제3의 미디어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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